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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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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최정은 KBO 리그에서 활약하는 야구 선수이다. 유신고등학교 시절 투수와 타자 모두 뛰어난 기량을 보이며 주목받았고, 2005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입단하여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3루수로서 2007년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2008년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2016년과 2017년에는 리그 홈런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강타자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4월 24일 KBO 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그는 또한 KBO 리그 통산 최다 사구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국가대표로도 활동하며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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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야구 선수)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당시 최정
2013년 WBC 한국 대표 시절
포지션3루수
소속 구단SSG 랜더스
등번호14
투타우투우타
생년월일1987년 2월 28일 ()
출생지경기도 이천시
프로 입단 정보
데뷔 리그KBO 리그
데뷔 년도2005년
데뷔 날짜4월 2일
데뷔팀SK 와이번스
주요 기록 (2024년 6월 7일 기준)
타율0.287
홈런476
타점1,508
수상 경력
KBO 골든글러브8회 (2011–2013, 2016–2017, 2019, 2021–2022)
한국시리즈 MVP2008년
KBO 홈런왕3회 (2016–2017, 2021)
KBO 올스타전 MVP2017년
KBO 장타율왕2017년, 2023년
국가대표 경력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9년, 2013년, 2023년
아시안 게임2010년
WBSC 프리미어 122019년
메달 정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9 로스앤젤레스 은메달 (단체)
아시안 게임2010 광저우 금메달 (단체)
프리미어 122019 도쿄 은메달 (단체)
연봉 정보
연봉 (2023년)10억원
기타 정보
드래프트2005년 1차 지명 (SK 와이번스)
계약금3억원

2. 유년 시절 및 아마추어 경력

유신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팀의 에이스 겸 4번 타자로 활약하며 투수와 타자 모두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포수, 내야수, 외야수 등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였다.[12]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서는 최고 구속 149km/h의 강속구를 던지는 파워 피처로 주목받았다. 당시 휘문고 김명제, 신일고 서동환과 함께 고교 투수 '빅 3'로 불리며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MLB 스카우트들의 관심도 받았다. 타격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는데, 밀고 당기는 타격 능력과 파워를 겸비하여 고교 선수 중 가장 약점을 찾기 힘든 타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2003년 전국 대회에서는 타격 부문 7관왕을 휩쓸었다.



2004년 7월에는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팀 투수로 선발되어 대만에서 열린 2004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다. 예선 첫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5이닝 1실점 호투로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고, 대표팀은 이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연도장소대회팀
2004대만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2004년 12월에는 고교 최고의 타자로 선정되었다. 고등학교 시절 투수와 타자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프로 야구에서는 투수보다 타자로서의 가능성이 더 크다고 판단하여 야수에 전념하기로 결심하고, 졸업 후 SK 와이번스에 입단했다.

2. 1. 학력

3. 프로 경력

SK 와이번스와 계약한 최정은 2005년 프로 리그에 데뷔했다. 고등학교 시절 선발 투수와 장타율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프로 선수 생활을 위해 타자로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3루수로 활약한 그는 몇 시즌 동안 평범한 성적을 거두었으나, 2007년 109안타, 16홈런, 타율 .267을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2008년에는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하며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6년과 2017년에는 리그 홈런 1위를 차지하며(각각 40홈런, 46홈런) KBO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2018 시즌 후 자유 계약 선수가 된 최정은 6년 총액 1060억원에 원소속팀 SK 와이번스에 잔류했다.[2] 2019년에는 26개의 사구로 리그 1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11시즌 동안 20개 이상의 사구를 기록한 일곱 번째 시즌이었다. 2020년에도 20개의 사구를 추가했다.

2024년 4월 24일, 최정은 통산 468호 홈런을 기록하며 이승엽을 넘어 KBO 리그 역대 홈런 1위에 등극했다.[3]

3. 1. SK 와이번스 & SSG 랜더스 시절 (2005년~현재)

2005년 SK 와이번스에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한 최정은 프로 입단 후 타격에 전념하며 팀의 중심 타자로 성장했다. 2006년, 19세의 나이로 12홈런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보여주었다.[13] 2007년부터 주전 3루수로 자리 잡으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 혹독한 훈련을 통해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찾았다.[14]

2008년,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고, 최연소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2009년에는 데뷔 첫 투수로 구원 등판했으나, 패전 투수가 되기도 했다.

2010년, 개인 통산 첫 3할 타율-20홈런을 기록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3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리그 최고의 3루수로 평가받았다.

2014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4년 86억원에 SK 와이번스와 재계약했다.[33]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홈런왕을 차지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로 자리매김했다. (각각 40홈런, 46홈런)[34]

2018년, 시즌 후 두 번째 FA 자격을 얻어 6년 106억원에 SK 와이번스와 재계약했다. 2019년에는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2020년에는 팀의 주장을 맡았다.

2021년, 팀명 변경(SSG 랜더스) 후 첫 홈런, 구단 창단 첫 홈런, 개장 첫 홈런을 기록했다. 또한, 개인 통산 400홈런(역대 2번째, 우타자 최초)을 달성하고, 35홈런으로 개인 통산 3번째 홈런왕이 되었다.

2023년, KBO 리그 역대 최다 개인 통산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2024년 4월 2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KBO 리그 역대 최다 개인 통산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3]

3. 1. 1. 주요 기록

* KBO 리그 통산 최다 Home run|홈런영어: 495개 (2024년 4월 24일 기준, 진행 중)[3]
* KBO 리그 통산 최다 사구: 348개 (2021년 8월 18일 세계 신기록 경신, 진행 중)[35]
* KBO 리그 역대 최다 개인 통산 득점: 1461개 (2023년 9월 6일 기준, 진행 중)
* KBO 리그 역대 2번째, 우타자 최초 통산 400홈런 (2021년 10월 19일)
* 최연소 한국시리즈 MVP (2008년, 만 21세 8개월 3일)[20]
* 한 경기 4홈런 (2017년 4월 8일, NC 다이노스전, 역대 3번째)



기록날짜상대팀내용종전 기록기타
KS 백투백 홈런2012년 10월 29일삼성 라이온즈역대 포스트시즌 19번째, 역대 한국시리즈 7번째조동화, 김재현개인 통산 2번째 부러진 배트로 홈런 기록, 연속 타자 홈런은 KS 5년만에, PS 3년만에 나온 기록
PS 통산 최다사구2012년 10월 22일롯데 자이언츠역대 포스트시즌 통산 12번째 사구공필성, 그포스트시즌 본인의 통산 사구 기록 경신, 역대 포스트시즌 최다 사구 부문 신기록
PS 통산 최다 사구 타이2012년 10월 19일롯데 자이언츠역대 포스트시즌 통산 11번째 사구 타이공필성
KS 한 경기 최다 2루타(2개) 타이2011년 10월 26일삼성 라이온즈통산 23번째
준PO 한 경기 최다 사구(2개) 타이2011년 10월 11일KIA 타이거즈준PO 4호, PS 15호, 역대 포스트시즌 통산 연타석 사구 5번째포스트시즌 한 경기 2사구 2차례 기록 (2010년 KS 3차전 / 2011년 준PO 3차전), 역대 포스트시즌 3번째
KS 최연소 연타석 홈런2010년 10월 16일삼성 라이온즈역대 포스트시즌 14호, 역대 한국시리즈 5호김성한, 이건열, 이종범, 송지만역대 포스트시즌 통틀어 연타석 홈런을 2차례 기록한 타자는 최정이 유일
PO 두 경기 연속 연타석 홈런2009년두산 베어스플레이오프 4차전 마지막 타석과 5차전 첫타석에서 기록
KS 최연소 MVP2008년두산 베어스3,4 차전 결승타와 5차전 쐐기 적시타를 쳐 내며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로 선정됨. 〈21세 8개월 3일〉이종범 〈1993년 23세〉역대 한국시리즈 최연소 MVP 기록
10년 연속 두 자릿 수 홈런2015년 7월 15일NC 다이노스역대 9번째장종훈, 양준혁, 박경완, 이만수, 마해영, 장성호, 이승엽, 김태균SK 와이번스 선수로는 박경완에 이어 2번째 기록
최연소 150호 홈런2013년 8월 22일LG 트윈스역대 프로 통산 30번째, 최연소 통산 4번째〈26세 5개월〉이승엽, 장종훈, 김태균
4년 연속 20홈런2013년 8월 3일두산 베어스역대 13번째
한 시즌 만루 홈런 2개2013년 4월 28일한화 이글스역대 57번째
최연소 100호 홈런2011년 9월 30일삼성 라이온즈역대 프로 통산 57번째, 최연소 통산 4번째 (24세 7개월)이승엽, 장종훈, 김태균
10대 두 자릿 수 홈런2006년 9월 3일KIA 타이거즈시즌 10호〈19세 6개월 6일〉이진영 (21세 11개월 21일)인천 프랜차이즈 사상 처음으로 기록, 역대 프로 통산 4번째
1경기 4홈런2017년 4월 8일NC 다이노스역대 3번째박경완, 박병호
개인 통산 1100경기2015년 8월 1일LG 트윈스역대 프로통산 89번째
10경기 연속 타점 타이2015년 7월 29일KIA 타이거즈역대 프로 통산 7번째김기태, 시엘리스, 조경환, 이대호2010년 이대호 이후 5년만에 나온 기록
한 경기 최다 타점 타이2015년 4월 5일넥센 히어로즈KBO 리그 최다 타점 타이 기록(8타점), 역대 프로 통산 12번째
개인 통산 1000안타2014년 8월 13일LG 트윈스역대 프로 통산 69번째
개인 통산 500사사구2014년 5월 5일롯데 자이언츠역대 프로 통산 53번째
4년 연속 3할-20홈런2013년역대 프로 통산 2번째양준혁
5년 연속 20사구2013년 9월 3일LG 트윈스7년 연속 두 자릿 수 사구
개인 통산 1,500루타2013년 7월 16일넥센 히어로즈역대 프로 통산 64번째
100홈런-100도루2013년 7월 13일LG 트윈스도루 2개 추가하며 100도루 달성, 역대 프로 통산 18번째
6년 연속 두 자릿 수 도루2013년 7월 9일삼성 라이온즈역대 프로 통산 33번째
개인 통산 500득점2013년 7월 2일KIA 타이거즈역대 프로 통산 69번째
개인 통산 500타점2013년 4월 28일한화 이글스역대 프로 통산 60번째
개인 통산 100사구2012년 4월 27일삼성 라이온즈역대 프로 통산 17번째
개막전 첫 타점2012년 4월 7일KIA 타이거즈2012 시즌 프로야구 개막전 전 구장 통틀어 첫 타점 기록
38경기 연속 출루2009년 4월 4일한화 이글스2008 시즌 37경기 연속 출루에 이어 기록
역전 끝내기 안타2005년 8월 27일삼성 라이온즈투수 임창용을 상대로 기록
2년 연속 20-20 가입2013년 8월 25일NC 다이노스2년 연속 가입은 역대 7번째, 프로통산 37번째, 시즌 1호, 개인 통산 2호〈26세 5개월 25일〉박재홍, 양준혁, 이종범, 제이 데이비스, 송지만, 덕 클락2000년 이후 내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2년 연속 기록
20-20 클럽 가입2012년 10월 6일롯데 자이언츠역대 프로 통산 36번째, 시즌 3호, 개인 통산 1호, 3루수로선 역대 3번째(25세 7개월 8일)송구홍, 홍현우SK 와이번스 팀 최초로 기록, 3루수 포지션에서 15년만에 나온 기록


4. 국가대표 경력

Choi Jeong영어은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데뷔 후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40] 주전 3루수 자리를 두고 이범호와 경쟁했으나, 주전 유격수로 유력했던 박진만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유격수 박기혁, 3루수 이범호, 내야 유틸리티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일본과의 순위 결정전에서 유격수로 첫 선발 출장했지만 5회까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수비도 불안정했다. 베네수엘라 전에서는 3루수 이범호가 감기 몸살로 결장하여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6경기에 출전해 7타수 무안타, 1타점으로 부진했다.

  •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두 번째로 국가대표에 선정되었다.[46][47] 주전 3루수 자리를 놓고 이범호와 경쟁했으나, 기술위원회는 국내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최정을 주전 3루수로 발탁했다. 11월 13일 대만과의 예선 1차전, 홍콩전 예선 2차전에 선발 출장했으나, 타격감 저조와 컨디션 조절 실패로 11월 18일 중국과의 준결승전에서는 출전하지 못했다. 대만과의 결승전에서는 강정호가 3루수로 선발 출장했고, 경기 후반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기록했다.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세 번째로 국가대표에 선정되었다. 대표팀 2루수 정근우와 함께 백업 없이 주전 3루수로 발탁되었다. 기술위원회와 대표팀 감독 류중일은 두 선수가 프로 리그에서 보여준 뛰어난 기량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엔트리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2월 15일 수비 훈련 도중 펑고 타구에 맞아 눈두덩이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7바늘을 꿰맸다. 이 부상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겨 수비에 대한 두려움을 겪었다. 예선 1라운드 1차전 네덜란드전에서 대표팀 중 유일하게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예선 2차전 호주전에서는 2사구로 출루하고 안정적인 수비를 보였지만, 대만전을 앞두고 훈련 중 왼쪽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2경기에 출전해 6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네 번째로 국가대표에 선정되었다. 4경기에 출전해 9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 플레이 스타일

뛰어난 장타력과 정교한 타격을 겸비한 우타자이다. 손목 힘이 좋고, 배트 스피드가 빠르며, 당겨치는 타구에 강점을 보인다.[12]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에 대한 대처 능력이 뛰어나지만, 낮은 포크볼에는 약점을 보인다.[12]


  • 직구는 가운데나 몸쪽 빠른 공을 좋아하며, 이때 배트 스피드가 빠르다.
  • 슬라이더는 가운데나 바깥쪽에 강하며, 컨디션이 좋으면 밀어치고 그렇지 않으면 당겨친다.
  • 체인지업은 바깥쪽에 강하며, 실투를 놓치지 않는다.
  • 커브와 싱커는 높은 공을 좋아하며, 결대로 타격한다.
  • 낮은 포크볼에 약하며, 특히 원 바운드 볼에 배트가 잘 나가는 경향이 있다.
  • 원래 좌타석에서도 능숙했지만, 프로에서는 우타석에 전념했다. 2005년과 2008년 시즌 초반에는 언더핸드나 사이드암 투수에게 약점을 보여 좌타석에 들어선 기록이 있지만, 스위치 타자로 활약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6. 논란

2011년 7월 21일 삼성 라이온즈전을 마친 후 대구의 한 사우나에서 목욕을 마치고 나오던 중, 사우나 앞을 지나던 승객의 응원을 욕설로 오해해 택시를 따라가 뒷문을 열고 승객의 머리를 손바닥으로 두 차례 내려쳤다.[39]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피해자가 최정의 사과를 받아들인 상태였고 처벌을 원치 않아 입건되지 않았다.

7. 수상 내역

수상 내역


8. 기타


  • 심정수에게서 비롯된 '소년 장사'라는 별명은 한화전에서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을 때, 배트가 부러졌음에도 구대성을 상대로 역전 3점 홈런을 쳐 낸 것에서 유래했다. 당시 구대성은 체격이 크지 않은 고졸 신인 타자가 자신의 공을 친 것에 대해 부정 배트 의혹을 제기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37]
  • 전 SK 주루코치였던 이광길은 그를 '야구 천재'라고 불렀다.
  • 몸에 맞는 볼 기록이 많아 '마그넷 정'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통산 단일 선수 세계기록을 보유할 정도이다.
  • 홈런을 많이 쳐서 '홈런 공장장'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2019년 올스타전에서는 이 별명에서 착안, 공장 노동자처럼 안전모자와 작업복을 입고 등장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38]
  • 배우자는 나윤희이며, 2014년에 결혼했다.

참조

[1] 뉴스 KBO's top baseball magnet passes MLB mark with 288th hit-by-pitch, http://www.koreahera[...] The Korea Herald 2021-08-19
[2] 웹사이트 최정, 6년 106억원에 SK와 잔류 계약…KBO 공식 최장 타이(종합) https://www.yna.co.k[...] 2020-06-18
[3] 웹사이트 Landers slugger Choi Jeong becomes new KBO career home run leader https://m.koreatimes[...] 2024-04-29
[4] 뉴스 http://www.spotvnews[...]
[5] 뉴스 https://www.diodeo.c[...]
[6] 뉴스 https://www.xportsne[...]
[7] 뉴스 https://www.newspim.[...]
[8] 뉴스 https://news.sbs.co.[...]
[9] 뉴스 https://www.ssglande[...]
[10] 뉴스 野球：「人間磁石」崔廷、通算288死球で世界記録 http://www.chosunonl[...] 朝鮮日報日本語版 2021-08-19
[11] 뉴스 https://www.chosun.c[...]
[12] 뉴스 SK, 유신고 최정과 3억원 계약 https://news.naver.c[...] 스포츠서울 2004-06-14
[13] 뉴스 19세 소년, 4번 타자로 우뚝 서다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6-07-29
[14] 뉴스 ｀김성근호의 황태자´ 최정 https://news.naver.c[...] 스포츠서울 2007-08-08
[15] 뉴스 SK 최정, 올림픽 예비 엔트리 ´최연소 야수｀만장일치 선발 https://news.naver.c[...] 스포츠서울 2007-07-31
[16] 뉴스 "<프로야구소식> SK, 선수단 등번호 확정" https://m.sports.nav[...] 연합뉴스 2024-09-20
[17] 뉴스 "【背番号物語】「＃14」伝説から始まった栄光の投手ナンバー" https://column.sp.ba[...] 슈칸 베이스볼 2024-09-20
[18] 뉴스 "日本ハム背番14はルーキーで10勝酒井ら投手中心" https://www.nikkansp[...] 닛칸스포츠 2024-09-20
[19] 뉴스 최정, SK 역대 최고 164.7% 인상 재계약 http://osen.mt.co.kr[...] OSEN 2008-01-16
[20] 뉴스 김성근 감독이 평가한 최정의 실력은? ˝최고다!˝ http://joynews.inews[...] 조이뉴스24 2008-11-01
[21] 뉴스 146km 최정, 한화가면 2선발? http://sportsworldi.[...] 스포츠월드 2009-06-26
[22] 뉴스 포스트시즌 사상 첫 2차례 연타석 홈런 친 SK 최정, 2차전 MVP https://news.naver.c[...] 스포츠한국 2010-10-16
[23] 뉴스 김성근 감독은 최정에게 무슨 말을 했을까 https://news.naver.c[...] 이데일리 SPN 2011-04-15
[24] 뉴스 '부활' 최정, "여유있게, 목마르게 하겠다" https://news.naver.c[...] OSEN 2011-04-15
[25] 뉴스 김성근 감독 "최정, 어마어마하게 성장했다" http://joynews.inews[...] 조이뉴스24 2011-07-19
[26] 뉴스 (이효봉의 3D 인터뷰) SK 최정, 0.087서 0.328까지…노력하는 야구천재 http://sports.donga.[...] 스포츠동아 2011-09-07
[27] 뉴스 (골든글러브) `첫수상` 최정, "주변에 좋은 분들 덕분에 상 받아" http://news.naver.co[...] 매일경제 201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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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뉴스 최정, 역대 최고몸값 SK 잔류 확정 http://sports.donga.[...] 스포츠동아 20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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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뉴스 '인간 자석' 최정, 몸에 맞는 공 288개 세계신기록 https://www.chosun.c[...] 조선일보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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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뉴스 올스타전, 홈런공장·로맥아더 등 ‘팬서비스 잔치’ https://news.kbs.co.[...] KBS 2024-06-08
[39] 뉴스 SK 최정, 시민 폭행사건 연루 "오해로 빚어진 일" https://sports.news.[...] 엑스포츠뉴스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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